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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답

청개구리.. 정말 오랜만에 본 청개구리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기숙사에서 물을 마시러 정수기로 가는길에, 복도에서 먼지속에 죽어가려고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에 담궈주니 금방 다시 살아나는군요. 벽에도 잘 붙는것을 보니, 아마 기숙사 창문에 붙어서 어떻게든 올라온것 같은데... 왜 왔을까요??? 1cm도 안되는 조그마한 놈이라 다시 살아나는 놈을 손으로 잡는데 애먹었습니다. 물론 이 청개구리가 살아난 것을 확인하고는 풀밭에 돌려보내었습니다. 안그래도 개체 수가 많이 줄었다는데, 이놈은 잘 살아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사진은 제 엑스페이라로 찍은건데, 역시 카메라가 아니다보니 초점 맞추는데 애먹었습니다. 조만간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을 생각해봐야겠군요.. 더보기
날씨한번 너무 좋습니다;; 정말...죽겠습니다... 실습실에 문제가 있어서 에어콘이 작동이 안되는데... 날씨까지 죽어라 덥군요.. 안그래도 HP 노트북이라 발열에 주의해야되는데... 아무리 쿨러를 달아도 조금만 무리해도 죽을려고 드는군요.. 아무래도 조만간 다른곳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아.. 더보기
오늘따라 뭔가 일이 안풀리는군요... 오늘따라 희안한 일을 많이 겪는 것 같습니다. 방금전에도 글을 하나 써서 올렸는데 저장버튼을 누르는 순간 날라가더군요. 복구도 안되고.. 뭐가 어떻게 된건지... 중요한건 아니였지만서도... 좀, 그러네요.. 더보기
시대가 많이 변화되었군요.. 트위터를 가입한지 언 6개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트위터를 쓰기에는 뭔가 어색하더군요. 그런와중에 우연히 친구의 컴퓨터를 보게 되었는데, 트위터를 마치 주식시장 보듯이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무섭더군요.. 확실히 그렇게하면 정보는 실시간으로 엄청나게 들어오기는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저처럼 가끔들어가서 확인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한번 들어갔을때 자신이 확인하지않은 문자가 100건이 넘어간다면... 역시 친구처럼 전문적으로 해봐야 하는 것일까요... 더보기
오랜만에 날씨가 개인것 같네요.. 그동안 날씨가 많이 흐리다보니 마음도 꿀꿀해서 일이 잘 진행이 안되었는데 오랜만에 햇빛을 보니 갑자기 기분이 좋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많이 떨어트려서그런지 제 핸드폰 카메라가 고장난거 같습니다. 조만간 수리를 받던가 해야될것 같기는한데... 그래도 그보단 역시 카메라가 좋겠죠. 조만간 다시 사진기를 구입해서 사진을 다시 찍어보고 싶습니다. ps. 돈이 문제죠..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