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답

오랜만의 여정...

오랜만에 고속버스를 타고 먼곳을 가게되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남자 혼자 움직이기에는 쓸쓸한 감이 없지않아 있기는 했지만, 왠지 여행가는 느낌과 오랜만에 느끼는 휴식에 마음은 들떠있었습니다.
고속버스 안에서 지나가는 풍경을보며 생각에 잠기자, 역시 잠이들더군요..
그래도 일어났을 때는 기분은 좋았습니다. 왜 버스안에서 잔 잠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잡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를 구입하고 처음 찍어보는 사진...  (0) 2010.04.22
악성코드 주의!!  (0) 2010.03.24
윈도우 모바일과 아이폰..  (0) 2010.01.31
계정과 암호...  (0) 2010.01.23
졸업작품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0) 2010.01.19